Luna&Garry Diary/2019_Luna
개리표 일본 미소라멘
Luna Garry
2019. 5. 1. 15:00
2019. 4. 10
오늘 점심은 뭐먹지? 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남편이 맛있게 그리고 멋있게 만들어 준 미소라멘.
캐나다에 이민 온 후부터 외식보다는 집밥이 더 익숙해진 요즘이다.
매일 식탁에 앉아 함께 식사를 한다는 것이 이렇게 근사한 일임을 왜 전에는 몰랐을까.
소소하지만 함께하는 일상에 늘 감사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