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Garry Diary

백만년만에 세차 본문

Luna&Garry Diary/2019_Luna

백만년만에 세차

Luna Garry 2019. 5. 1. 13:32

2019. 3. 20

 

우리 예쁜 파붕이가 실버 색상의 차인가 싶을 정도로 세차를 너무 오래 전에 했던지라..

날씨가 좋아지기를 손꼽아 기다렸다 드디어 세차를 했다.

비용도 저렴하니 코인 세차장으로 갈까하다 아직 한번도 안해봐서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부터 들길래 그냥 전에 가봤던 코업 세차장으로 가기로!

 

쏘아대는 물줄기를 보면서 왜이렇게 내 마음도 후련하던지!!

우리 파붕이 미안해~ 그동안 많이 답답했지?

 

우리 파붕이 사이드 미러가 이렇게 깨끗했었나.

우리 파붕이 앞유리 시야가 이렇게 탁 트였었나.

 

반짝반짝 빛나는 붕붕이.

이 상태가 오래가기를 바라며.

내일 눈 안오겠지?

Comments